오늘은 말야...

아들이 큰 상을 받았습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민우아빠 2010. 5. 4. 08:43
5학년때 과학영재반 활동을 열심히 하더니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남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 못시켜줘서 언제나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인데 이렇게 엄마 아빠에게 힘을 주니 팔불출이라고 놀리셔도 어쩔 수 없이 민우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아들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참여정부때 받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


그래도 mb랑 양촌리 김회장님 둘째 아들 이름 안나온걸 위안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