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목요일에 한잔 했습니다.
먼저번보다 양이 조금 줄었는데 그래도 한접시 2인분에 15,000원이면 비싼편은 아니죠.
주인아주머니 친절하시고 대학교 3학년 딸이 서빙을 보더군요. 귀여워요 ^^;;
바로 옆에 있는 퓨전주점으로 옮겨서 2차를 했습니다. 이집 주인장 미모의 솔로이십니다. ^^
잘 먹고 즐겁게 들어갔는데 개인정보가 털린건지 한밤중에 신용카드 사용내역 날아오고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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