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쇼핑몰 템플릿 디자인을 주로 해오면서 홈페이지를 오픈해야 한다 한다 하다가 이번에 오픈했습니다. 복잡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홈페이지도 그야말로 단순하게 만들었는데요 모쪼록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카페24 한군데만 하는것보다는 여러곳에서 판매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프리랜서 개인이라서 한계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카페24 디자인센터에 올라오는 3,4만원짜리 쇼핑몰 디자인을 보고 있자니 참 답답합니다. 자기가 디자인한거 싸게 판다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아무리 임대형 쇼핑몰이라해도 사이트 하나를 만든다는게 절대로 3,4만원짜리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 제살을 깍아먹어도 너무 깍아먹는다는 생각에 참 씁쓸합니다. 그나마 잘 팔린다면 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