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Stay foolish

5학년때 과학영재반 활동을 열심히 하더니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남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 못시켜줘서 언제나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인데 이렇게 엄마 아빠에게 힘을 주니 팔불출이라고 놀리셔도 어쩔 수 없이 민우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아들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참여정부때 받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 그래도 mb랑 양촌리 김회장님 둘째 아들 이름 안나온걸 위안삼습니다. ^^;;

사무실 휴계실 풍경입니다. 초기 작동과 리뷰 느린거만 빼면 캐논 삼백디로 아직 쓸만한거 같습니다. ^^

아침에 몇장 찍어 봤습니다. 파티션을 배경으로 찍었는데 괜찮네요.

부쩍 컸어요.. 덩달아 살도 찌구요.. 아 큰일이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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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사장님은 뭘 드실까 고민을 해요 오늘같이 흐린 날엔 짬뽕이라고 얘기를 해요 하지만 사장님은 쌩까고 간짜장을 시켜요 간짜장이 도착했어요 맛있게 드시네요. 도시락이랑 바꿔서 먹자고 해봤지만 듣지를 않아요 저도 먹고 싶어요 점심 맛있게 드셨겠죠? ^^

아이폰 관련 어플들이 하나 둘씩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에서 아이폰용 뱅킹 어플을 정식으로 출시했네요. 하나은행은 현금지급기 수수료가 비싸서(업무시간 지나면 무조건 수수료가 붙네요) 급여 이체 받는 용도 외에는 거의 쓰질 않는데 어플 테스트겸 설치를 해봤습니다. 초기 화면입니다. 디자인은 참 촌스럽게 느껴집니다. ㅡㅡ;; 거래내역 및 송금결과 화면 처음 이용하시려면 어플을 설치하고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아이폰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그 과정은 생략했습니다. 테스트로 송금을 해봤는데 잘 됩니다. 뭐 당연히 잘되야죠 ^^;; 인터넷뱅킹을 이용할때처럼 공인인증서 로그인도 해야하고 보안카드 역시 필요합니다. 보안카드를 늘 소지하고 다니는 분들께는 꽤 유용하게 쓰일거 같네요.. 사실 모바일뱅킹을..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서 전원을 넣어 줬습니다. 아내와 저에게 작년 크리스마스는 최악이었습니다. 두고 두고 잊지 못할 정도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지울수가 없네요. 올해는 작년처럼 안좋은 일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이 트리를 몇년째 울궈먹는 중이라 내년에 이사가면 다른걸로 바꿀까 합니다. ^^